▲ 어벤져스 엔드게임 포스터

[검경일보 장수영 기자] 마블 슈퍼히어로 영화의 완결판 <어벤져스: 엔드 게임>이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개봉 8일만에 824만 관객을 동원했다.

2위를 차지한 애니메이션 <뽀로로 극장판 보물섬 대모험>은 개봉 첫 주 39만 관객을 기록했다.

이번 주는 신하균, 이광수 주연의 <나의 특별한 형제>가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예매율 79.3%로 3주 연속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인기 애니메이션 시리즈 <뽀로로 극장판 보물섬 대모험>은 예매율 10.5%로 2위를 차지했다.

한 몸처럼 살아온 두 남자의 우정을 그린 휴먼 코미디 <나의 특별한 형제>는 예매율 5.8%로 3위에 올랐다.

애니메이션 <어글리 돌>은 예매율 1.1%로 4위를 차지했고 다음 주 개봉 예정인 <명탐정 피카츄>는 예매율 1.05%로 5위에 올랐다. 액션 블록버스터 <헬보이>는 예매율 0.5%로 6위를 기록했다.

YES24 영화예매순위(2019년 5월 2일~5월 8일)

1. 어벤져스: 엔드게임
2. 뽀로로 극장판 보물섬 대모험
3. 나의 특별한 형제
4. 어글리 돌
5. 명탐정 피카츄
6. 헬보이
7. 캡틴 마블
8. 안도 타다오
9. 노팅힐
10. 요로나의 저주
 

저작권자 © 검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