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경일보 윤진성 기자] 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지난 15일 완도해양경찰서 3층 대강당에서 완도해양경찰서소속 민간해양구조대원 191명을 대상으로 민간해양구조대원 교육훈련과 기동복체촌,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민간해양구조대원 확대 모집 계획 안내 △민간해양구조대원 교육 훈련 △수상구조법령 개정·신설 사항 안내 △청탁금지법 위반 방지 교육 △민간해양구조대원 피복지급을 위한 신체사이즈 체촌 으로 진행되었다.
민간 구조세력은 지역사회 해양안전 확보를 위해 해양종사자로 구성 되어 있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민간 구조세력들이 바다에서 헌신적인 활동을 하고 있어 큰 힘이 되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협조체계를 더욱 더 긴밀하게 유지하여 수난구조체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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