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청년·저소득층 등 금융취약계층에 대한 총 2조원 규모의 예산집행 집중관리 → 최대 68조원 수준의 정책금융 공급 차질없이 뒷받침

기획재정부

최상대 기획재정부 제2차관은 7월 15일, 주택금융공사 서울중부지사에서 '제2차 재정집행관계차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최근 고물가, 고금리 등 경제·금융시장의 복합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취약계층의 부담 경감 및 민생·물가안정 과제의 정책 체감도·실효성 제고를 위해, 어제(7.14일) 대통령 주재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발표한'금융부문 민생안정 대책' 후속조치의 일환으로,금년 2차 추경을 통해 마련한 고금리에 취약한 소상공인 및 청년·최저신용자 등에 대한 총 2조원 규모의 취약계층 금융지원예산 집행현황·향후 계획을 점검했다.

이와 더불어 지난주(7.8일) 발표한 '고물가 부담 경감을 위한 민생안정 방안'의 이행 및 집행관리방안에 대해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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