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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소상공인자영업직능연합(이하 '연합' 회장 정현모)은 지난 18일 서울 동작구 소재 연합 사무실에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상호간 신의에 입각하여 양 기관의 협력사업, 교육사업, 문화사업, 자격사업, 복지사업 발전을 도모하면서 특히 상호간 협력과 공동사업 주최와 주관 사업 상호 간 업무제휴를 통한 후원사업을 진행하기 위하여 이에 업무협약서를 체결했다.

본 협약는 양 기관의 대표자가 서명한 날로부터 효력을 가지며 양 기관의 합의에 따라 업무협약 내용을 수정하거나 보완할 수 있다고 했다.

한편 정현모 소상공인자영업직능연합회 회장은 "1,700여 소상공인자영업 회원사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설립되어 2018년 5월부터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권익을 위해 문상주 총재와 더불어 이끌고 있다. 특히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 중, 직업능력 개발이 필요한 사람에게 교육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김갑석 사단법인 한국문화교육협회 이사장은 "경험과 올바르게 생각할 수 있는 피드백을 바탕으로 미래지향적인 교육의 장을 마련하도록 혼심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