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

태국 관광부 장관 Pipat Ratchakitpraken은 외국인 관광객 대상 입국세 징수를 내년 초 시행할 예정임을 밝혔다.

Pipat 장관은 Naresuan 대학에서 적정 외국인 관광객 입국세를 연구 중이며 연구는 이달 내 마무리 될 것이라고 첨언했다.

해당 연구에서는 입국 수단별(항공, 육로 등) 적정 입국세를 산정할 예정이다.

징수된 입국세는 외국인 관광객 보험에 사용되어 태국 정부가 사고로 상해를 입은 외국인 치료비를 전액 부담하지 않도록 하기위함이다.


태국 정부는 코로나 이전 한해 3~4억THB(약 8~12백만USD)을 외국인 관광객 치료 비용으로 지출했다.

한편 태국의 국가관광정책위원회는 1월부 300THB(약 8USD) 외국인 관광객 입국세를 징수하는 태국 관광청의 제안을 승인했다.

[출처:https://en.vietnamplus.vn/thailand-to-start-collecting-entry-fee-from-foreign-tourists-early-next-year/236768.v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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