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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임종성)이 신임 지도부 출범을 알렸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20일 운영위원회를 열고 수석부위원장, 부위원장단을 비롯해 14개 각급 상설위원장과 수석대변인, 그 밖에 주요 당직 인선을 마쳤다.

앞서 경기도당은 선관위를 구성하고 지난 13,14일 양일간 여성,노인,청년위원장 공모를 진행한 결과 여성위원장에 서현옥 도의원, 노인위원장에 김병택 노인위원회 전 수석 부회장,청년위원장에 장민수 도의원이 단독 응모 했다.

임종성 경기도당위원장은 "앞으로 지도부와 논의해  지역위원회와 소통하고 당원의 뜻을 모아  하나된 경기 도당, 찾아가는 경기도당을 만들겠다"며 "조직강화와 외연 확장으로 2024년 총선 승리에 앞장서겠다"고 강조 했다.

한편 상설위원회중 전국위원회급 위원장(대학생,장애인,노동,농어민,을지로,사회적경제,소상공인)은 중앙당 최고위원회의 인준이 남아있어 절차가 진행되는대로 임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