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정권의 정치탄압,검찰독재 규탄 결의대회도 개최

[사진=더불어민주당 평택을 지역위원회]
[사진=더불어민주당 평택을 지역위원회]

더불어민주당 평택을 지역위원회(위원장 김현정)은 지난 29일 "우분투 정치학교"를 개최하였다. 지난 10월1일 정청래 최고위원의 특강에 이어 두번째 정치학교로 이번엔 박찬대 최고위원을 초청하였다.

이번 정치학교는 박찬대최고위원과 김현정 지역위원장이 함께 "토크콘서트" 방식으로 당내현안과 정세 그리고 민주당과 당원의 역할 등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얘기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박찬대 최고위원은 "경제,민생이 정말 어려운데 감사원과 검찰을 앞세워 정치탄압,정적제거에만 몰두하는 정권과 윤심만 바라보는 여당의 행태가 참으로 개탄스럽다." 며 "민주당이 책임감을 가지고 민생도 챙기고 정치탄압에도 맞서
나가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김현정위원장은 "지금의 정치탄압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내부단합과 결속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평택을 지역위원회는 이를 위해 다음달 대규모 단합대회를 준비하고 있으며, 
현장속으로 당원과 시민을 만나러 나갈것" 이라며 당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

토크콘서트를 마치고 참가자 전원은 "윤석열정권의 정치탄압,검찰독재 규탄" 결의대회도 연이어 개최하였다.김현정위원장의 규탄발언과 이학섭당원의 규탄결의문 낭독 그리고 당원들은 손피켓과 피켓 등을 들고 구호를 외치며 결의를 다졌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청북협의회 발대식도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는 당원 백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지역위원회는 앞으로 "우분투 정치특강"을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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