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명운동 6일차, 정청래최고위원과 많은 시민들 동참

[사진=검경일보 오은순 취재팀장]

평택을(김현정 지역위원장) 더불어 민주당은 11월17일 이태원참사 진실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검촉구 범국민 서명운동 6일차를 평택역 광장에서 이어나갔다. 

 

지난 토요일(11월12일) 발대식으로 시작한 범국민 서명운동은 김현정 평택을 지역위원장을 비롯 평택을 더블어 민주당 시의원, 당원들이 함께 참여해 이태원참사로 희생당한 젊은이들의 안타까운 죽음에 대한 제대로된 진실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검촉구를 위한 서명운동으로,  오는 11월 26일까지 진행된다.

 

평택역 광장에서 이어진  범국민 서명운동에 참여한 많은 시민들은 자식을 잃은 희생자 부모들의 슬픔을 함께 나누고 제대로된 진상 규명을 위한 간절한 마음으로 동참했다고 말했다. 

 

특히 자녀를 둔 부모세대인 50~60대 시민들은 더욱 가슴 아파하며 서명운동에 적극 참여했다.

 

이태원참사 진실규명을 위한 범국민 서명운동 6일차인 오늘(11월17일)은  더블어 민주당 「정정래최고위원도」 함께 참여해 시민들과 함께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또한 범국민 서명운동에 참여한 「김현정 평택을 위원장」은  "정부 여당이 직접 거리로 나와 시민들을 만나고 민심의 한복판에서 판단하길 바라며 유족의 슬픔을 공감하고 민심을 체험하며 하루빨리 적극적인 국정조사를 해야 하며  국정조사는 곧 국민의 명령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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