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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충청향우본회(회장 김충기)는 3월 15일 평택복지재단 팽성 복지타운에서 평택복지재단(이사장 최원용)과 지역사회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복지재단 이사장 최원용을 비롯한  복지재단 관계자들과 충청향우본회 김충기 회장과 임원등 3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협약식이 이뤄졌다.

이번 업무협약은 평택충청향우본회 김충기 회장(검경일보 경기지사장)이 지난 1월 제4대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지역복지 발전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의미있는 향우모임이 되겠다던 약속의 실천으로  진행 되었다.

지역에서의 여러 향우 모임이 있지만 지역에서의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은 평택충청향우본회가 최초로 시작했다는 점이  더 의미가 있다 하겠다.

이날 업무협약식과 더블어 평택복지재단과 산하시설에 대한 소개 및 향후 활동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평택충청향우본회는 40대에서 70대 까지, 회원 약 65명의 남,여 로 조직된 단체이며  협약식 당일에도 팽성복지관 경로식당을 이용하는 노인분들을 위한 과일 떡 음료 200인분을 준비해 전달 했다.

앞으로 충청향우본회와 평택복지재단은 노인. 장애인. 지역복지 활성화를 위해 힘 다문화 등 복지증진을 위한 교류 사업등을 진행하며 지역복지 활성화를 위해 힘쓸 예정이다.

평택충청향우본회 김충기 회장은 "고향을 향한 그리움으로 모인 향우들이 지역발전과 상생을 위해 봉사활동에 적극 앞장서고자 첫걸음을 떼었다" 며 " 작은성의를 예쁘게 받아 주시고 멋진 협약식 자리를 마련해 주신 최원용 이사장님과 정문호 사무처장님, 그리고 복지재단 관계자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앞으로 평택복지재단과 협력을 통해 향후 활동을 열심히 하겠다" 고 말했다.

평택복지재단 최원용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평택복지재단의 역할은 시민들에게 복지를 알리고 정책을 소개하는 일이며 시민들이 좋은 복지를 가깝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만족시킬수 있도록 복지재단은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면서 " 지역복지에 동참에 주시고 정감이 넘치는 소중한 자리에 함께 해주신 평택충청향우본회 김충기 회장님과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