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윤지성 /사진=DG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 윤지성 /사진=DG엔터테인먼트

현대카드와 멋쟁이사자처럼의 조인트벤처 모던라이언이 아티스트 윤지성의 팬들과 함께하는 프라이빗 패스 ‘룽 메이트’를 KONKRIT(콘크릿)에서 NFT로 15일 출시했다.

룽 메이트는 윤지성의 다채로운 모습을 온·오프라인으로 만날 수 있는 프라이빗 패스권이다. 윤지성의 소속사 DG엔터테인먼트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아티스트 윤지성의 무대 위 모습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콘크릿을 운영하는 모던라이언과 MOU를 맺고 기획 단계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해 팬들만을 위한 혜택을 만드는 데 집중했다.

윤지성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팬들과 가까운 자리에서 소통하기 위해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7월에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7월부터 올해 연말까지 매월 온·오프라인으로도 여러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룽 메이트 프로젝트를 통해 만날 수 있는 혜택은 △7월에 진행되는 윤지성 토크콘서트 참여권(상위 홀더 30명에게는 VIP석 및 애프터 밋업 패스 제공) △윤지성과 함께하는 오프라인 취미 클래스 참여권(커뮤니티 미션 참여 시) △온라인 화상 채팅 진행(커뮤니티 미션 참여 시) △2023년 연말 룽 메이트 파티 초대 등 아티스트와 팬 간 사이를 좁히기 위한 활동들로 구성돼 있다.

콘크릿은 팬들이 더 쉽게 NFT인 룽 메이트 프로젝트를 구매하고,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NFT는 보편적으로 가상화폐로 구매하지만, NFT 구매가 처음인 사람에게는 어렵게 느껴질 수 있어 NFT를 처음 접하는 사람도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원화 결제를 지원할 예정이다.

모던라이언 이지훈 디렉터는 “콘크릿은 지난 3월까지 진행했던 송민호의 작가로서 페르소나인 ‘Ohnim’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아티스트와 팬들 간의 소통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공감할 수 있었다”며 “이번 룽 메이트 프로젝트에서도 아티스트 윤지성의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 위주로 기획했으며, 콘크릿은 팬들이 패스권을 쉽게 구매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서포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룽 메이트 프로젝트 판매는 6월 1일 목요일부터 진행되며, 구매 혜택 및 구매 방법은 콘크릿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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