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T 월드와이드 로지스틱스의 신임 유럽 사업부 책임자 마리오 카발루치.
AIT 월드와이드 로지스틱스의 신임 유럽 사업부 책임자 마리오 카발루치.

공급망 솔루션 선두업체 AIT 월드와이드 로지스틱스(AIT Worldwide Logistics)는 물류 업계의 베테랑 마리오 카발루치(Mario Cavallucci)를 유럽 사업부 부사장으로 영입했다. 그는 물류 서비스, 리더십, 인력 개발 및 문화 다양성을 포함한 여러 분야에서 수십 년간 입증된 공급망 경험을 보유하고 이 글로벌 화물 운송업체에 합류했다.

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인 키스 톨란(Keith Tholan)은 “우리는 마리오의 리더십이 유럽 시장에서 AIT의 입지를 발전시키기 위한 전략적 계획뿐 아니라 ‘하나의 팀, 하나의 비전(One Team, One Vision)’을 지원하는 균형 잡힌 문화의 발전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카발루치는 20년 이상의 리더십 역할을 포함하여 공급망 업계에서 30년 이상의 경력이 있으며, 유럽의 유명 물류 회사에서 성공적인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그는 “우리 업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회사 중 하나에 입사하게 되어 기쁘다. 팀원들을 만나서 함께 AIT를 유럽의 선도적인 물류 솔루션 공급업체 중 하나로 만들어 고객을 위한 지속 가능한 가치 창출에 초점을 맞추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카발루치는 AIT의 모든 유럽 업무를 감독하고 세계적인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업무를 담당한다. 이 지역의 공유 서비스 팀은 카발루치와 협력하면서, 보고는 각 기업 리더에게 계속할 예정이다. 카발루치는 AIT의 최고비즈니스책임자(CBO)인 그렉 위겔(Greg Weigel)에게 보고한다.

또한 그는 최근 인수의 통합을 마무리하고, 유럽을 위한 회사의 확장 전략을 개발하고, 이 지역의 유기적 및 무기적 성장 모두를 지원하고 있다.

카발루치는 4개 국어를 구사할 뿐만 아니라 클럽 오브 로지스틱스(Club of Logistics), 젊은 회장단(Young Presidents’ Organization), 국제 프로펠러 클럽(International Propeller Club)에 소속되어 있다. 독일 함부르크에 주재하고 있는 그는 앞으로 광범위한 여행을 통해 유럽 전역의 AIT 지역을 방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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