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싱글 앨범 ‘나무랑 나무를 보았어’ 커버.
새 싱글 앨범 ‘나무랑 나무를 보았어’ 커버.

이상하게 설득력있는의 프로듀서 옫쏭이 새로운 싱글 ‘나무랑 나무를 보았어’를 지난 14일 저녁 6시에 발매에 들어갔다.

여름을 소재로 2022년 9월에 발매했던 ‘Be my summer’의 연장선에 있는 싱글이다. 또 같은 비트 메이커 ‘엔드오프(Endoff)’가 참여했다. 여름 느낌의 댄스, 펑크(Funk) 계열의 시원한 곡이다.

옫쏭은 곡 소개 글에서 “나는 그렇게 여름이 되어 달라고 하다가 나무가 되어 버렸다. 바람이 선선히 불던 여름날 바닥을 보면 나뭇잎이 그림자가 돼 흔들린다”며 “그리고 그 그림자를 나와 내 옆의 나무가 바라보고 있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옫쏭이 엔드오프와 처음 작업한 곡 Be my summer는 당시 LINKSALAD 일간 차트 1위에 올랐었다. 이에 나무랑 나무를 보았어도 좋은 결과가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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