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상황실에서 약 80 명 참석

 

 

[사진= 평택시]
[사진= 평택시]

지난 4일 오전 평택시(시장 정장선) 는 종합상황실에서 정장선 평택시장과 실 국장, 과장 약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발전에 협조하며 나눔 봉사활동에 열중하는  

평택충청향우본회(회장 김충기,검경일보 경기본부 사장) 회원 32명과  "평택시민과의 대화" 를 가졌다.

평택충청향우본회는 평택복지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의 노인들을 방문하여 간식제공및  위문공연 등으로 위로 하는 봉사 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난 5월에는 화재 피해로  힘들어 하는 고향민을 응원하고 용기를 주고자 충북 옥천군 과,충남 홍성군을 방문하여 화재성금을 전달하는등 봉사활동을 하는 지역 향우회 로 현재 회원 65명이 활동하는 단체 이다.

비가 내리는 날씨 속에서도 이루어진 시민과의 대화는 정시장의 인사말에 이어 약20개의 질의가 이어졌으며 답변은 시장과 담당 국,과장이 자세하게 질문에 답 해주었다.

질의 내용은 쓰레기장 설치및 이전 그리고 cctv설치, 교통사고 유발지역 및 정체 지역에 대한 대책 문의 등 시민들이 평범한 일상생활속에서 체험하며 느끼고 있는  

크고 작은 문제점및 대책등에 대한 질문이 쏟아져 시민과의 대화시간이 약 2시간정도 이어질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다.

평택시가  상반기는 주요 단체들과 하반기는 읍,면, 동 을 방문하면서 매년 실행하고 있는 "평택시민과의 대화"는  가감없이 지역주민의 의견을 현장에서 청취하고 소통하는 행사로 지역주민들로 부터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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