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현정 더블어민주당 평택을 지역위원장 , 김승겸 시의원 ,  이기형 시의원 , 류정화 시의원  , 김산수 시의원, 평택예술문화협동조합 유순덕 이사장과 예술인들]
[사진=김현정 더블어민주당 평택을 지역위원장 , 김승겸 시의원 ,  이기형 시의원 , 류정화 시의원  , 김산수 시의원, 평택예술문화협동조합 유순덕 이사장과 예술인들]

더불어민주당 평택을지역위원회(위원장 김현정)는 지난 7월 25일 평택예술문화협동조합과 ‘지역 중심의 예술문화균형발전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평택예술문화협동조합은 평택시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예술가들이 함께 모여 창작의 기회를 확대하고 시민들과 자유롭게 작품으로 소통하며, 평택시의 예술문화 균형발전을 위해 지속적 협업과 활성화에 힘쓰는 협동조합으로 최근에는 문화예술 공모사업으로 평택시의 상징인 시조(백로), 시목(소나무), 시화(배꽃)를 주제로 한 평택 대표 디자인 상품전‘평택이네 컬렉숀’을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현정 지역위원장을 비롯해 김승겸·이기형·류정화·김산수 시의원과 평택예술문화협동조합 유순덕 이사장을 비롯해 예술인 조합원들이 함께하였다.

김현정 지역위원장은 조합 사무실에 전시된 예술인들의 다양한 작품을 둘러보고, ’이 좋은 작품들이 더 많은 기회로 평택시민들에게 소개되어 그 가치를 빛낼 수 있길 바란다‘며, 급속도로 확장하고 발전하는 평택시가 삶의 질을 높이는 예술문화 부분이 상대적으로 소홀히 되지 않고 균형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평택 예술인들과 함께 힘을 모아 노력해 나아가자’고 말하였다.

유순덕 이사장은 ‘작품들을 전시 판매를 할 많은 기회와 공간이 마련되길 조합원 모두가 희망한다’며 ’지속적인 활동으로 평택의 예술문화의 저변확대와 질적으로 높이 성장하는데, 우리 평택예술문화협동조합이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

평택을지역위원회(위원장 김현정)는 앞으로도 '찾아가는 소통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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