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이벤트, QR코드 미션 찾기 활동으로 재개관 오픈행사 열어

[청소년전용공간 THE 누림 오픈기념 행사  ]
[청소년전용공간 THE 누림 오픈기념 행사  ]

 

(재)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경륜) 누림청소년문화의집(관장 백수연)에서 지난 9월 2일 청소년전용공간 'THE 누림' 오픈기념 행사로 누림데이 2차 '미리보는 THE 누림' 를 진행하여 약 200여명의 청소년 및 시민이 방문,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THE 누림' 은 청소년이 스스로 생각하며 무한한 가능성을 발견하고, 지금 이 순간의 행복을 누리며 일생생활 속에서 함께 즐기며 편하게 머물 수 있는 청소년 전용공간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재오픈 기념 방문 이벤트를 비롯하여 청소년 전용공간으로의 변화 과정을 영상으로 담은 'THE누림 티저공개’ 를 통해 공간을 소개하였다.
또한 기관 곳곳에 숨겨진 QR코드를 찾아 퀴즈를 풀어보는 미션 활동과 미디어 크리에이터 청소년 작품 전시 ‘프로듀스 누리미’ 통한 기관 마스코트 투표, 행운복권 추첨과 영수증 포토부스까지 마련하여 청소년과 시민이 즐길 수 있는 풍부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또한 이번 행사를 통해 정식 운영 전 많은 청소년 및 시민에게 새롭게 변화된 모습을 공개하고 공간 이용과 관련한 재미있는 미션과 다채로운 이벤트로  'THE 누림' 을 홍보하는 기회가 되었다.
행사에 참가한 한 청소년은 “전에는 창문도 없고 놀 공간도 적었는데 바뀌고 나니 창문도 있고 온돌바닥과 의자가 많아져서 너무 좋다. 자유로운 분위기라 들어오면 기분이 좋고 자주 오고 싶은 마음이 든다.”고 긍정적인 소감을 밝혔다. 

누림청소년문화의집 백수연 관장은 “공간구성부터 공간의 네이밍, 컨셉, 슬로건까지 청소년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만든 청소년전용공간  'THE 누림'에서 여기서 만큼은 마음껏 생각하고 상상하며 즐기고 편안하게 머무르며 누릴 수 있는 청소년의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림청소년문화의집  'THE 누림' 은 203년 9월 4일부터 정식 운영되며 8세 이상~24세 청소년까지 입장 가능한 청소년 전용공간으로 운영된다. 

누림데이와 'THE 누림'에 관한 자세한 문의사항은 (재)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 누림청소년문화의집으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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