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경일보 유효희 기자] 스크린골프 예약 플랫폼 ‘김캐디’가 모바일쿠폰 전문 기업 다우기술(대표이사 김윤덕)과 제휴를 통해 지난 4일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공식 입점했다.

이번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선보인 김캐디 모바일쿠폰은 3만원, 5만원 2종의 금액권으로 구성된다. 김캐디 앱을 통해 스크린골프 예약 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브랜드에 상관없이 3000여 개 매장에서 이용할 수 있다. 사용 방법은 김캐디 앱 마이페이지에서 김캐디 머니(쿠폰번호)를 등록해 사용할 수 있다.

김캐디는 스크린골프 간편 예약뿐만 아니라, 최근 필드 골프 예약까지 영역을 확장하며 골프 생활 필수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 밖에도 내 주변 레슨 프로 비교, 인공지능(AI) 스윙 분석 등 골퍼들을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골퍼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다우기술에서 모바일쿠폰 사업을 총괄하는 비즈마케팅부문 김성욱 전무는 “김캐디로 간편하게 스크린골프를 예약할 수 있는 편리함이 모바일쿠폰 방식의 선물 기능까지 더해져 유연성까지 갖추게 됐다”며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 선물하기 입점으로 전 국민의 서비스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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