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평택시 청소년문화센터 ]
[사진= 평택시 청소년문화센터 ]

평택시 청소년문화센터(센터장 곽지숙) 소속 ‘퍼르퍼스’가 지난 2일 평택시청소년체육관 앞에서 2023 환경페스티벌 <나의 지구에게>를 성공리에 마쳤다.

환경페스티벌은 ‘퍼르퍼스’가 기획․운영하는 활동으로 ‘환경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환경보호와 지속가능한 방안을 몸소 보여준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축제이다.

이번 환경페스티벌은 환경 물품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면서 물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활동 부스와 환경캠페인을 진행하였고 참가하는 시민과 청소년은 사전에 모집했다.

환경페스티벌을 성료한 ‘퍼르퍼스’ 관계자는 “기후변화 및 환경문제 해결에 대한 인식변화 촉구에 관하여 청소년들이 스스로 해결 방안을 찾아볼 수 있도록 캠페인 및 행사를 계속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퍼르퍼스’는 매년 ‘환경학교’, ‘환경페스티벌’을 운영하며, 청소년들에게 환경(탄소중립, 기후변화, 지구온난화 등)에 대해 알리는 청소년동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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