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브랜드 최야성의 최야성 회장(왼쪽)이 ‘대한민국을 빛낸 제9회 2023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한류 명품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고 양승조 전 충남도지사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명품브랜드 최야성의 최야성 회장(왼쪽)이 ‘대한민국을 빛낸 제9회 2023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한류 명품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고 양승조 전 충남도지사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검경일보 이기창 기자] 베베비앙의 명품 브랜드 ‘최야성’은 당사 최야성 회장이 9월 22일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조직위원회, 한국언론연합회, 선데이뉴스신문의 주최, 주관으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을 빛낸 제9회 2023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한류 명품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7월 5일 ‘2023 대한민국 인플루언서 선정 브랜드 대상’에서 ‘올해의 명품브랜드 대상’ 수상에 연이은 쾌거다.

2023 자랑스러운 인물대상의 다른 수상자로는 조해진 국회의원, 유동수 국회의원, 송석준 국회의원, 민병덕 국회의원, 방세환 경기 광주시장, 백경현 구리시장 등이 있다.

최야성 회장은 만 19세부터 극장개봉작 메가폰을 잡아온 세계 최연소 영화감독 출신의 멀티예술가로, 한류 명품브랜드 최야성을 탄생시킨 공로를 꾸준히 인정받아 2022 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 ‘명품브랜드 대상’, 2023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대상 ‘한류 명품브랜드 대상’ 등 다수의 시상식에서 명품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류 명품브랜드 최야성은 수 만수에서 수십 만수의 금박·은박 용을 수놓아 각도에 따라 다른 빛을 띠는 오묘한 조화가 특징으로, 걸그룹 버스터즈, 015B 장호일, 한국 최초 사이버 여가수 류시아 등 1000여 명의 유명 연예인들에게 협찬도 했다.

또한 최야성 회장은 2023년 9월 말 미국 뉴욕에서 개최되는 2023 뉴욕 국제 영화제(International New York Film Festival 2023 Diamond Globe Award)에 최야성 회장이 기획, 제작하고 이수성 감독이 연출한 최상아, 김승민 주연의 영화 ‘가로수길 이봄씨어터(베베비앙, 리필름 제작)’가 경쟁부문 공식 초청작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세계 다수의 국제 영화제를 겨냥한 최야성 회장의 기획 의도와도 맞닿은 성과 창출의 신호탄이 쏘아 올려졌다고 할 수 있다.

뉴욕 국제 영화제 기간 중 ‘가로수길 이봄씨어터’는 9월 29일 뉴욕 Cappa Theater 극장에서 상영된다. 제작되는 한국영화 중 국제 영화제 경쟁부문 공식 초청작에 선정되는 영화가 그리 많지 않음을 감안하면 그만큼 작품성을 인정받았기에 가능했다는 평가다. 이런 여세를 몰아 최근 해외 배급사와 배급 계약도 체결했다.

해외 배급사는 올해 부산영화제 부산ACFM, 도쿄영화제 도쿄TIFFCOM, 싱가포르ATF, 내년 2월 베를린영화제 필름마켓 등에 참가해 영화 ‘가로수길 이봄씨어터’를 선 판매할 예정이다. 한국에서는 내년 상반기에 개봉된다. 이미 최상아, 김승민, 박근형, 한예원 배우 등이 참석한 해외 영화제 출품용 영어 자막 버전 기술 시사회에서 호평을 받았다.

또한 제작자인 최야성 회장은 40년간 영화발전 분야에서의 헌신적인 노력을 인정받아 ESG 골든리더스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영화제작 대상’, 제8회 대한민국을 빛낸 2022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영화 제작자 대상’, 제3회 K-연예스타 나눔봉사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영화 제작 대상’, 2023 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영화제작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여자 주인공(윤희 역)을 연기한 170cm, 53kg 체형의 배우 최상아(동국대학교 연극학부 재학 중)는 SBS 어게인마이라이프, SBS 우리는 오늘부터 등에 출연했고, 2022년 대한민국 예술문화 스타대상 예술문화 신인연기상, 2021년 국가 최우수 지역발전 대상 최우수 신인여배우 대상 등을 수상했으며 최근 코즈볼 화장품과 TV CF 계약을 체결하는 등 장래가 촉망 받는 배우다.

남자 주인공 이감독 역을 맡은 배우 김승민(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 졸업)은 대학로에서 10여 년간 배우 ,연출, 작가로 활동하다가 영화 시나리오 작가, 영화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는 예술인이다.

‘제3회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수훈 대상’ 영화감독상과 ‘2021 K-연예스타 나눔봉사공헌대상’ 올해의 영화감독상 등을 수상했고, 20여 편의 극장개봉작을 제작·감독한 이수성 감독은 시나리오 작가 겸 배우인 김승민과는 이미 여러 편 호흡을 맞춰왔다. 최상아 배우를 여주인공으로 낙점한 이유에 대해서는 차분한 연기와 매력이 넘치고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배우라고 답했다.

배우 한예원, 박근형, 윤준호, 송윤하, 강병수, 김솔민, 최원준, 윤찬일, 박찬호, 리송, 다수, 박태준, 김범석, 이영노, 권혁준, 제이김, 조영화, 이나빈, 백근비, 김세연도 출연해 완성도를 높인 영화에 환장한 영화인들의 리얼한 영화 이야기 ‘가로수길 이봄씨어터’는 다수의 세계 영화제에 출품할 예정이다. 이 영화에 이어 최야성 회장과 이수성 감독은 다시 손잡고 청춘 리얼액션 영화 ‘2024시라소니’도 진행한다.

한편 최야성 회장은 1991년 설립 이후 30년간 전통을 이어오며 대통령 선거 때마다 후보를 경호해 왔고, 이번 대선에서도 대통령 후보를 경호한 대한경호협회(회장 이건찬) 단독 부회장, 2003년 전 세계 주요 경호협회가 연합해 창립한 세계경호연맹(W.G.F)의 부회장, 그리고 세계탐정연맹(W.D.F) 부회장으로 동시에 추대돼 활동 중에 있으며 제19대 국회의원 공천 심사위원 등 수십여 차례 각종 미인대회 심사위원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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