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경일보 박해춘 기자] 크레이브몹은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방치형 스토리 RPG ‘리벤저사가’의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고 4일 발표했다.

리벤저사가는 크레이브몹의 전작 ‘엘크로니클’의 세계관 500년 후 이야기를 다룬다. 이는 전쟁의 신이 모종의 이유로 인간 형상으로 환생해 신들의 전쟁에 뛰어든다는 독특한 세계관을 담은 방치형 스토리 RPG 역작이다.

플레이어는 스토리 모드를 통해 신들의 전쟁을 체험하며, 다양한 스킬 조합, 방치를 통한 성장 시스템 등 복잡한 요소들이 만드는 전략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또 다양한 게임 모드를 통해 호쾌한 액션과 박력 있는 전투를 경험한다.

플레이스토어 리벤저사가 페이지 접속 후 사전 등록 버튼을 클릭하면 즉시 참여할 수 있으며, 예약 보상으로는 특별한 게임 내 재화와 아이템(크리스탈 7777개, 무기 소환석 100개, 방어구 소환석 100개)를 획득할 수 있다.

크레이브몹은 리벤저사가는 전작 엘크로니클의 매력적인 세계관이 녹아 있고 개발팀이 에픽판타지에서 쌓아온 방치형 RPG의 노하우가 모두 담긴 게임이라며, 플레이어는 독특한 세계관과 방치형 RPG 시스템의 최첨단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더 자세한 정보는 ‘리벤저사가’ 사전 예약 페이지와 공식 네이버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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