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울 10월 28일  오후 3시 광명시 노온사동 118-2번 논두렁에서 열다.

노래하는 농부 김백근과 함께하는 제14회 논두렁 음악회 오픈 콘서트가 오는 10월28일 오후 3시 광명시 노은사동 118-2번지 들녘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38년 동안 농사를 지은 김백근 대표는 14년 전부터 추수 후에 논두령에서 음악회를 열기 시작하여 올해 14차 열기 시작했다. 김백근 가수는 자연에 대한 감사한 마음으로 열기 시작한 이 음악회의 후원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가 된다.

본격적인 공연에 대표곡으로는 김백근 밴드의 '농부의 마음', 빛, 걱정말아요 그대. 등 자연과 일상을 노래하는 주제가 담진 곡들이며 가을 하늘 아래 훈훈한 기운을 불어 넣어 해마다 음악회에 관객들의 호응이 좋다.

또한 음악회에는 특별출연 포크록의 전설 이정선. 재즈키타리스트 김중회.시낭송=촤평자. 윤혜숙. 연주인은 이진우(드럼)이준혁(기타).김현대(베이스)성지현(건반)김윤태(드럼).구민상(색소폰).최민호(베이스)함께한다.

광명시장 박승원도 해마다 자리를 함께 해 김백근 농부의 열정에 대해 응원 해 주고 있으며 그 힘을 빌어 힘든 농사일을 버리지 않고 꾸준하게 이기고 대한민국 국민들 위해 또 불우이웃을 위해 쌀 생산에 노력하고 있는 가수이다. 현재까지 10킬로 쌀.2495포가 이공연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었다. 

또 김백근 농부는 야생에서 발견한 백작 수수쌀을 생산하는 장본인이다. 그는 우리 토종 쌀을 발견해 종자 독립 운동을 펼치고 있는 농부이다. 노래하는 농부로 자연을 존중하며 생산한 친환경 쌀은 네이버에서"백작수수" 검색하면 구매할 수 있다. 영양분 많고 고소하며 담백한 우리 쌀의 맛을 제대로 느끼실 수 있을 것이다. 

오는 2023년 10월 28일 토요일 오후3시 경기도 광명 들판에서 한 해의 수확을 거둔 논에서 논두렁 이야기와 음악회가 열리게 된다. 김백근 농부가수(84학번 대학시절 밴드 이방인(Foreigner)으로 활동)로 부터 특별요청이 와 인류와 식량 그리고 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인간이 살아가는 데 가장 필요한 것은 의식주, 여러가지 환경변화로 값싸고 풍족한 바른 먹거리, 안전한 식품이 중요한 시대가 되었다. 인구는 늘어나고 농경지는 줄어들며 기후와 환경은 식량 생산성 저하를 가져오고 있다. 

한편 노래하는 농부가수 김백근은 " 논에서 얻어지는건 당연 쌀이다. 우리 주식인 쌀, 그런데 왠지? 그 느낌은 아주 멀리 느껴진다. 만약 한해의 논을 버려두고 다음에 수확을 하려면 2년의 세월이 필요하다.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식량의 생산지 논! 그 논에서 식량만이 얻어지는 것은 아니다. 한우의 먹이 짚도 아주 귀하게 활용이 된다. 청국장 메주를 만드는데 필요한 벗짚 온갖 동식물 생명체의 공간이기도 하다(개구리,메뚜기 등). 올해도 수확을 마친 논에서 노래를 합니다. 음악회 테마로는 첫째는 하늘과 땅의 감사했고 쌀의 소중함, 농부의 마음, 평화의 노래라는 슬로건으로 음악회를 올해14차 입니다.  음악회는 저의 삶의 노래가 불러집니다. 후원금은 올해도 쌀이 구입되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됩니다. 농두렁에서 열린 음악회많이 오셔서 따뜻한 분위기에 만끽 해 주셨으면 합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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