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희망나눔 실천 운동 확대 및 발전 위해 상호 협력키로

[검경일보 김태원 기자]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 중앙회(총재 마홍배)와 TIMEnasa Group은 지난 16일 저작권 보호 및 전 세계 빈곤국의 식량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저작권 보호 인식증진, 저작권 보호 강화, 전 세계 어렵고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사랑과 희망나눔 실천 운동의 확대 및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상호 체결된 업무 협약 내용에는 저작권 보호는 유일하게 한국인 최초 TMEnasa Group이 최초 저작권이 등록된 디지털화폐인 Number Money와 스마트폰 운영체계 POCKETBOX를 토대로 저작권 보호 인식증진 행사를 전국 시민사회단체와 연계해 진행한다.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 중앙회는 자체 전국 조직망을 활용해 저작권교육, 홍보 활동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전 세계 사랑희망나눔 실천 운동 분야는 TIMEnasa Group의 선진 금융체계를 활용해 해외 빈곤국의 어린이와 소외 계층을 위한 사랑과 희망 나눔 운동을 추진하고, 국내외 협력 조직망을 활용해 사랑과 나눔 실천 활동을 확대하기로 했다.

양측은 구체적인 업무 협력 계획을 수립하고, 협력 업무의 진행 일정과 상황, 그리고 성과를 주기적으로 평가 및 검토하기로 했으며, 필요에 따라 협력 업무를 조정 및 보완해 상호 협력의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마홍배 총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저작권 보호 인식증진과 전 세계 식량문제 해결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측이 긴밀히 협력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TMEnasa Group의 T.H. Kwon,CEO는 "저작권 보호는 지식 재산권의 근간이며, 전 세계 식량문제 해결은 인류의 당면 과제"라며, "이번 협약으로 양측의 역량을 결집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일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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