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명좌장 정청래 수석 최고위원 후원회장 맡아

[사진=조용덕 예비후보선거사무실]
[사진=조용덕 예비후보선거사무실]

조용덕 더불어민주당 평택시갑 예비후보(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가 27일 오후 3시, 경기도 평택시에서 선거 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민주당 친명계 내빈과 시민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수석 최고위원, 박찬대 최고위원, 홍익표 원내대표 전 황희 문체부장관, 정성호 의원, 김영진 의원, 임종성 의원(경기도당위원장), 전용기 의원(전국청년위원장)과 정세균 전 총리, 김부겸 전 총리 등이 축하 영상과 서면 축사를 보내 축하했다.

특히 이날 각계각층 최용수 WBC 세계챔피언, 조은상 MBC 스포츠 해설위원, 박정학 영화배우, 문화예술인 등도 함께 참석하여 축하해주었다.

친명계 좌장으로 통하는 정청래 수석 최고위원 조용덕 예비후보 후원회장은 “조용덕 예비후보는 대한민국 봄 그리고 평택의 봄이 개나리 꽃 필 무렵, 평택에도 활짝 피기를 원한다. 민주당의 승리를 위하여 평택의 승리를 위하여 열심히 뛰겠다”라며 “조용덕 파이팅”으로 인사말을 마쳤다.

조용덕 예비후보의 다양한 경력만큼이나 주요 인사들의 축하와 응원도 이어졌습니다. 황희 전문체부 장관은 “조용덕 예비후보는 정치권의 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하여, 평택시민의 선물이 되어 좋은 정치를 하기 바란다”라며 동영상 인사말을 마쳤다.

그 외 전국 호남향우회장 총연합회 최순모 회장은 “조용덕 후보는 평택의 발전을 위하여 꼭 필요한 사람”이라며 “시민과 함께 당원과 함께 진심을 담는 정치로 어려운 이웃의 땀과 눈물을 닦아주는 손수건 같은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라며 주문하였으며, 스포츠 선수 최용수 WBC 세계챔피언은 “조용덕 후보는 스포츠를 사랑하는 만큼 국회에 들어가면 스포츠인들의 마음을 잘 알고 있어 인간 중심의 섬세함을 담아 위대한 스포츠인들의 복지증진에도 앞장설 후보”라고 응원했다.

조용덕 예비후보는 “다가오는 4월 선거는 윤석열 정부에 대한 확실한 심판이 필요한 선거”라며 “정치검찰의 폭주를 끝내고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중요한 선거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민주당과 평택을 위해! 대한민국을 위해! 4기 민주 세력 재창출을 위해! 반드시 최종 후보가 되어 구석구석 발로 뛰겠다”라며 “위대한 평택을 만들 웅대한 여정에서 지지자들과 함께 반드시 승리를 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이어 기본사회 평택본부 발대식이 이어졌으며, 조 후보는 지난 출마 선언을 통해 ‘평택형 기본사회’에 대한 청사진을 발표한 바 있다.

조용덕 예비후보는 “기본사회정책이 추구하는 가치는 이 시대가 꼭 실천해야 할 정책 비전임을 밝히며 ‘평택형 기본사회를 만들 수 있게 힘을 실어 달라“고 지지를 호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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