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폼 형식의 오디오 콘텐츠 플랫폼 나디오가 설 연휴를 앞두고 오디오 드라마 ‘엄마는 장사의 신’을 출시했다.

1989년 서울 봉천동을 배경으로 한 ‘엄마는 장사의 신’은 주인공 강인숙이 도시에서 장사판에 뛰어들며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내용을 담았다. 가족의 사랑과 힘, 희망이 가득한 이야기를 담은 가족 일상 시트콤으로 편안하게 청취할 수 있다.

나디오 오리지널 콘텐츠로 제작된 ‘엄마는 장사의 신’은 나디오 오디오 작가의 오디오 에세이를 기반으로 제작됐고, 나디오 애플리케이션에서 청취할 수 있다.

나디오는 ‘오디오계의 넷플릭스’로 불리며 다양한 오리지널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다양한 오디오 드라마 작품과 힐링, 유머, 일상, 수면 등의 주제로 보이스 작가 고유의 이야기를 담은 오디오북도 제공한다. 나디오는 종합커뮤니케이션그룹 KPR, 네이버, 교보생명 등 굴지의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나디오는 ‘엄마는 장사의 신’ 출시와 함께 주인공 강인숙의 고향을 맞추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나디오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댓글을 남겨 간편하게 참가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나디오 인스타그램 계정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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