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가수를 비롯해 다방면에서 왕성히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 츄(CHUU)가 주식회사 부루구루와 협업해 ‘츄-하이’를 지난 7일 전국에 출시했다.

‘츄-하이’는 희석식 소주에 탄산수와 과즙을 섞은 술로, 높지 않은 도수에 음료수 같은 느낌 덕분에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최근 젊은 소비자들이 많이 소비하는 하이볼처럼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과즙 맛이 풍부한 ‘복숭아 맛’과 이색적인 ‘리치 맛’ 2종으로 출시됐으며, 각 제품별 3가지씩 총 6가지 포즈의 츄(CHUU) 이미지를 캔 디자인에 적용해 맛과 재미를 동시에 잡았다. 부루구루는 ‘인간 비타민’으로 불리는 아티스트 츄(CHUU)의 특징인 상큼하고 과즙미 넘치는 러블리한 감성을 제품에 담아내기 위해 다양한 포즈와 배치를 고민했다.

‘츄-하이’는 2월 7일부터 전국 CU(씨유) 편의점에서 4캔 1만2000원에 먼저 만날 수 있다. 향후 대형마트 및 주요 주류 판매처에서도 순차적으로 유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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