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안전협의회를 비롯한 관내 방범대들과 합동 순찰 실시
지난 8일 평택경찰서 평택지구대(대장 유성우경감) 는 지구대원들, 생활안전협의회 회원들, 그리고 관내 방범 단체들 약 45명이 3곳의 권역으로 구분하여 차가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안전순찰 방범활동을 진행 하였다
이날 방범활동은 평택지구대로 새로 부임한 유성우 지구대장이 추진하는 방범순찰활동으로 두번째 실시한 것이다.
평택지구대는 평택경찰서 관내중 에서 가장 많은 지역과 인구를 관리하고 있어 지구대 대원들의 손이 많이 부족한 곳이기도 하다. 이런상황에서도 생활안전 협의회 회원들과 관내 방범대원들 과의 협력은 지역주민들의 안전과 치안질서 확립에 많은 도움이 될것 같다.
평택지구대 유성우 대장은 인사말에서 "추운날씨에도 협조해준 생활안전협의회 회원님들과 관내 방범대원님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우리 지역의 안전에 도움되는 방범순찰에 앞으로도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오은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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