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윤 대한민국인재연합회 고문(사진)이 개혁신당 수원시(갑) 국회의원 공천을 받았다.

정 후보는 파장초, 수성중, 삼일공업고등학교 출신으로 인하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고려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석사 과정에 재학 중이다. 과학 분야에서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아 20대부터 세계발명대회 금상, 대한민국 인재상을 비롯해 대통령상 2회, 장관상 3회 등 다수의 상을 받았다. 또한 신지식인으로 선정되는 등 과학 분야에서 재능을 보였다.

정 후보는 과거 이찬열 전 국회의원 후원회 사무국장과 비서를 지내며 정계 입문의 기회를 가졌다. 방송인으로도 활동하며 YTN 사이언스 ‘별별실험실’에 출연하는 등 10대 청소년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시청자들에게 친숙한 얼굴로 자리매김했다.

이외에도 수원시 해병대 전우회 사무국장, 방범기동순찰대 사무국장, 삼일공고 총동문회 사무총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 사회에 기여해 왔다.

정 후보는 “젊은 시각과 열정을 바탕으로 장안구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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