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비콥(B Corp)의 달’을 맞이해 스위스의 천연 및 유기농 뷰티 브랜드인 벨레다와 벨레다의 엠버서더 김보경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하 초록우산)에 ‘벨레다 어린이 치약’을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벨레다는 대표적인 ‘비콥’ 인증 브랜드이자 지난 100년 동안 자연과 사회에 헌신해 온 스위스 천연 및 유기농 뷰티 브랜드다. 비콥 인증은 비영리 글로벌 네트워크인 비랩(B Lab)이 환경과 사회를 생각하는 선한 기업이 지속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시작한 글로벌 운동으로, ‘환경과 지역사회, 고객, 기업 구성원, 지배구조’ 요소들에 대한 객관적 평가를 통해 받을 수 있다. 벨레다는 5가지 영역을 엄격하고 투명하게 평가받아 2021년 비콥 인증을 획득했다.

벨레다 베이비라인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김보경은 두 아이의 엄마이자 현명한 육아 일상을 소개해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인플루언서다. 이번에 벨레다와 김보경이 함께 초록우산을 통해 전국 40여 개소의 지역아동센터에 기부한 무불소 치약인 ‘벨레다 어린이 치약’은 어린이계의 국민 치약이라고 불릴 만큼 안전한 성분으로 육아맘들 사이에서 유명한 제품이다. 젖니가 난 아기나 입 헹굼이 서툰 아이가 사용하기 좋다.

벨레다는 비콥의 달을 맞이해 아이들에게 안전한 성분의 ‘벨레다 어린이 치약’을 선물할 수 있어 기쁘다며, 벨레다와 앰버서더 김보경의 선한 영향력이 아이들이 언제나 밝은 웃음을 잃지 않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벨레다는 베스트 셀러인 ‘벨레다 어린이 치약’에 이어 지난달 28일 어린이 불소 치약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신제품 어린이 불소 치약 2종은 저불소, 고불소 치약으로 아이의 연령 및 치아 상태에 따라 단계별로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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