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 민주주의 정상회의 기념행사 축사에서 밝혀

[검경일보 이동연 기자] 제3차 민주주의 정상회의 ‘시민사회 및 청년의 날’ 기념행사가 지난 1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다.

마홍배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 총재는 축사에서 “현재 이스라엘과 하마스와의 전쟁이 평화적으로 조속히 끝나기를 바란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도 전 세계인의 도움으로 빨리 평화롭게 끝내는 것이 진정한 평화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마 총재는 이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그리고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의 전쟁으로 인해 많은 민간인이 피해를 보고 있다”면서 “전쟁을 중지하려는 세계 정상 간의 협의보다는 실제로 전쟁을 종식해 민간인들의 존엄성을 세계인들이 지켜나가는 것이 진정한 민주주의인 것”이라고 덧붙여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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