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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경일보 박준언 기자] 정부가 개성공단 잠정 폐쇄 장기화로 피해가 발생한 입주기업들에 경협보험금을 지급키로 했다.김형석 통일부 대변인은 7일 오후 긴급브리핑에서 “정부는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교추협)의 의결을 통해 개성공단 기업에 대한 경협보험금을 지급키로 했다”고 밝혔다.김 대변인은 “지난 4월 8일 개성공단 잠정 중단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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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언
2013.08.08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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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경일보 허남화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7일 청와대 본관에서 인문정신문화계 주요 인사들을 초청, 오찬을 함께 했다.오찬에는 이시형 한국자연의학종합연구원 원장, 유종호 연세대 석좌교수, 김우창 이화여대 석좌교수, 임돈희 동국대 석좌교수, 김언호 한길사 대표, 박범신 소설가, 권영민 단국대학교 석좌교수, 손승철 강원대 교수, 김기현 서울대 교수, 정민 한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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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남화
2013.08.08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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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경일보 조성수 기자] 초등학생부터 직장인까지 전 교육주기에서 개인의 역량을 살리는 인재 양성 정책이 추진된다.이를 위해 이공계 유망 분야 진로정보를 제공하는 ‘과학기술인재 진로지원센터’가 구축되고, 독일의 도제식 교육을 한국 여건에 맞게 설계한 ‘한국형 일·학습 듀얼시스템’이 도입된다.정부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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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수
2013.08.07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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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경일보 박용욱 기자] 국토교통부는 일본 니가타공항에서 발생한 대한항공 항공기의 활주로 초과 정지와 관련해 6일부터 대한항공에 대한 특별 감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한항공 B737-900 여객기는 지난 5일 오후 7시41분 일본 니가타공항에 착륙하던 중 활주로를 약 15m 초과해 정지했다. ▲ 일본 니가타공항 활주로를 초과 정지한 대한항공 항공기.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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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욱
2013.08.06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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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경일보 조성수 기자] 민주당의 장외투쟁에 국민들의 시선이 곱지 못하다. 정치권 안팎에선 좌충수란 의견도 분분하다. 이 같은 분위기에 편승 실제 여론조사에서도 그간 소폭이나마 상승하던 민주당의 지지율이 급추락했다.5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의 7월 다섯째 주 주간집계 결과에 따르면 정당지지율에서는 새누리당이 0.8%p 상승한 46.8%, 민주당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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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수
2013.08.05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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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경일보 조성수 기자] 우리나라 국민 중 38.1%는 박근혜정부 출범 이후 ‘안전정책이 강화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29.2%는 ‘보통이다’, 29.8%는 ‘강화되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학계 등 관련 전문가들은 66%가 ‘강화되었다’,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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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수
2013.08.02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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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경일보 정창안 기자] “창업·일자리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창업사관학교를 내년에 2곳 더 선정하고, 관련 지원 예산을 대폭 확대하겠다. 또 창업보육센터 등 창업 인프라도 확대해 청년창업의 여건을 조성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겠다.”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7월 31일 새만금 방문에 이어 전주대학교 창업사관학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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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안
2013.08.0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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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경일보 조성수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11월 5일 영국을 국빈 방문한다.김행 청와대 대변인은 31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박 대통령은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초청에 따라 11월 5일부터 7일까지 영국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양국은 현재 구체 방문 일정 등에 대해 긴밀히 협의 중이다.김 대변인은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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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수
2013.08.01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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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경일보 조성수 기자] 공직자의 청렴을 강조해온 박근혜 정부가 부패 공직자 색출에 팔을 걷었다.우리사회의 고질적인 알선·청탁문화와 관행적인 금품수수를 근절하고, 공직을 사익추구 수단으로 남용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국민권익위원회가 제정을 추진한 ‘부정청탁 금지 및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안’이 지난 30일 국무회의에서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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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수
2013.07.31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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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경일보 조성수 기자] 전직 대통령들의 비리와 의혹에 의해 희비가 엇갈리던 박근혜 대통령. 하지만 국민들은 박 대통령의 소신있는 책임정치에 손을 들어줬다. 30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의 7월 넷째 주 주간집계 결과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 22주차 국정수행 지지도는 3.1%p 오른 62.4%를 기록, 2주만에 60%대를 회복했다. ▲ 박근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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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수
2013.07.30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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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경일보 박용욱 기자] “북한이 핵개발을 포기하고 진정한 변화와 평화의 길로 나설 것을 촉구한다”박근혜 대통령은 27일 오전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국가보훈처 주관으로 열린 ‘유엔군 참전·정전 60주년 기념식’의 기념사를 통해 “북한이 올바른 선택을 한다면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고 남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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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욱
2013.07.29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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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경일보 박준언 기자] 정홍원 국무총리는 26일 최근 대통령기록물인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존재여부와 관련한 논란에 대해 “이번 기회에 국가 기록물 관리체계에 대한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정 총리는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국가기록물은 역사 그 자체로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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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언
2013.07.26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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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 노무현 전 대통령. [검경일보 조성수 기자]우리나라 청년들 절반 가량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NLL발언에 대해 부적절하게 생각했다. 또 대다수의 청년들은 NLL을 반드시 수호해야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한국청소년미래리더연합은 지난 7월 5일부터 24일까지 전국 310여개 학교 재학 중, 고등학생 1,400여명과 전국 80여개 대학교 재학 대학생 1
정부·정치
조성수
2013.07.26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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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경일보 양수안 기자] 정부가 건설분야 경제민주화와 불공정 갑을 관계 개선을 위해 불합리한 공사비 산정 기준 등을 적극 개선하기로 했다.국토교통부는 건설단체, 발주청 등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TF를 통해 20개 추진과제를 선정하고 그 중 17개 과제를 개선했다고 26일 밝혔다.개선된 주요 내용은 그동안 발주기관이 예정가격을 부당하게 삭감해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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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안
2013.07.26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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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경일보 강민성 기자] 보건복지부는 중부지방에 이어진 폭우로 인해 침수 피해를 입은 취약 독거노인에 대해 전기·가스 안전검사 및 설비 공사, 도배·장판 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연일 폭염이 이어지는 남부지방과 달리 중부 일부지방은 하루사이 300mm가 넘는 비가 내리는 집중호우로 인해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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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성
2013.07.24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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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경일보 조성수 기자] 박근혜 정부가 지난 4.1대책 주택공급 분야의 후속조치로 장·단기 주택수급 조절의 세부 실행방안을 내놨다.정부는 24일 경제관계 장관회의를 개최해 4.1대책의 성과를 점검하고, 실효성 제고를 위한 주택공급 분야 후속조치를 확정·발표했다.정부는 4.1대책 이후 수도권 주택가격이 하락세에서 상승세로 반전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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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수
2013.07.24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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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경일보 조성수 기자] “앞으로 관리 감독 소홀로 국민 안전에 문제가 생겼을 시에는 반드시 그 책임을 엄중히 물을 것이다.”박근혜 대통령은 노량진 배수지 수몰사고와 사설 해병대 캠프 참사와 관련, 지난 22일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먼저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면서 유족들께 진심으로 위로 드린다&rdquo
정부·정치
조성수
2013.07.23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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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경일보 박용욱 기자] “보호자나 간병인이 없어도 되는 병원 만들겠다.”진영 보건복지부 장관은 지난 22일 인하대병원을 방문해 ‘보호자 없는 병원 시범사업’ 추진 상황을 확인하고 간병문제에 대한 제도개선 의지를 밝혔다.진영 장관은 이 자리에서 “이번 시범사업은 단순히 간병비를 지원해 주던 과거 시범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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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욱
2013.07.23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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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경일보 조성수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전임 대통령들로 인해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전두환 전 대통령의 비자금 관련 압수수색이 국민들과 공감대를 함께 하면서 지지를 얻었다면,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NLL 관련 대화록 유실 논란은 악재로 돌아와 박 대통령의 발목을 잡았다.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의 7월 셋째주 주간집계에 따르면 박 대통령의 취임 21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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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수
2013.07.22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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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경일보 양수안 기자]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담록’과 ‘녹음파일’ 등 당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해 북방한계선(NLL) 포기 취지 발언의 진위를 가려줄 기록물들이 두 차례의 검색에도 불구하고 원본을 찾지 못하면서 파장이 일고 있다.여당은 원본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국가기록원으로부터 확인했다며 회담록 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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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안
2013.07.19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