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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JTBC 맞장토론에서 다뤘던'주 52시간제' 논쟁이 다시 뜨겁습니다.연장 근로시간 관리 기간을 현행 주 단위에서 월 이상 단위로 바꾸는 내용을 골자로 한 '주 52시간제' 개편 방향이 핵심입니다.2018년 첫 도입 당시엔기본 근로시간 40시간을 넘는 연장 근로시간을 주당 12시간 이내로 제한했습니다.그런데, 최근 정부 정책 자문 기구인 미래노동시장 연구회는 주당 근로시간을 최대 69시간으로 늘리는 방안을 내놨습니다.특정 시기에 업무가 집중되는 게임 회사나 회계 법인, 수주가 급증했는데 근로시간 규제 때문에 납기를 맞추지
정부·정치
한은남 선임기자
2022.11.19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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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린 아세안(ASEAN) 정상회의에 이어 미중 정상이 모두 참여한 가운데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가 16일 끝났다. 한미일 정상회담에 이어 폐막 전날 윤석열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의 첫 대면 회담도 열렸다.이번 정상회담은 새 정부 출범 이후 첫 한중 정상회담이자 문재인 전 대통령과 시 주석의 회담 이후 3년만이다. 이번 회담에서 한국은 북핵 위협과 미중 경쟁의 틈바구니에서 전략적으로 모호한 태도를 견지해오다 한미일 3각 동맹으로 기우는 결정적인 한 발을 내디뎠다. 한국은
정부·정치
최충웅 바른언론실천연대
2022.11.18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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굥정부와 여당의 단단히 미운털 박힌 MBC를 향한 압박이 방송사 생존권을 위협하는 차원까지 노골화되고 있다. 김어준을 없애고 싶어 혈안된 5세 훈이는 TBS 고사작전에 본격 돌입하는 등 굥정부•여당•서울시가 합동으로 공작을 펼치며 방송사들 생존권을 가지고 사냥감 몰이하듯 갖고 노는 스릴을 즐기고 있는 형국이다. 실제 TBS는 2024년부터 운영비의 7할을 보조하는 서울시 조례안이 폐지되어 한 푼도 지원을 받을 수 없다. 결국 날려버리겠단 의도다. 김어준이 밉다고 해서 방송사 직원들 밥줄을 끊어버리는 선을 넘는 장난을 치는 5세 훈이
정부·정치
박문혁 바른언론실천연대
2022.11.18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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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사 앵커 출신 더불어민주당 이정헌 전)대변인의 전주에서 활동이 이목을 끌고 있다.이 전)대변인은 민주당 전북도당과 함께 16일에 전북 익산의 무왕로 사거리에서 진행된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특검 추진 전북 범국민서명운동 발대식’에 참여하며, 개인 SNS에 "'10.29 이태원 참사' 명확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요구합니다." 라는 글을 남겼다.지난 15일에는 전주시 완산구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열린 내년 4월 5일 국회의원 재선거 예비후보자 입후보안내 설명회에 참여하여 적극적인 정치활동 모습을 보였고, 지난달에는 촛불집회에 참여
정부·정치
한은남 선임기자
2022.11.18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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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정사상 역대급 정부 및 여당복을 타고난 민주당이 꽃놀이패를 거머쥐고도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고 고전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최악의 굥정부를 면전에 두고도 국민들의 전폭적 지지를 얻지 못하는 희한한 이유는 또 어디에 있을까. 한 마디로 민주당내 품격(品格)높고 의기(義氣)있는 의원들이 드물기 때문이다. 소위 수박으로 불리는 반거충이 의원들이 여전히 민주당에 알박기로 포진하고 있기 때문이다. 김치뺀 밤고구마를 억지로 목구녕에 쑤셔넣는 듯한 이런 국민들의 답답한 심정을 고퀄의 사이다처럼 뚫어주는 민주당 의원이 최근 출연해 그나마 숨통을 터
정부·정치
박문혁 바른언론실천연대
2022.11.17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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굥통이 시진핑 중국 주석의 3연임 성공을 통한 절대권력자로 부상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무척이나 부러웠던 모양이다. 그리고 자신도 시주석처럼 절대군주를 꿈꾸는 계획 작업에 돌입했다. 시주석 코스프레 중 대표적인 공작이 굥통 경호처에 군과 경찰을 장악할 수 있는 무소불위의 파워를 부여하는 작업을 꾸미는 것이 드러났다. 굥통 경호처가 앞으로 경호 작전 과정에서 군과 경찰을 직접 지휘하며 이들을 손아귀에 넣고 멋대로 주무를 수 있게 된 것이다. 경호에 투입된 군경 지휘권이 대통령 경호처에 넘어간 것은 단군이래 초유의 사태다. 15일 굥통 경
정부·정치
박문혁 바른언론실천연대
2022.11.16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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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 훈이의 서울시가 새빨간 거짓말한 충격적인 일이 빼박으로 걸렸다. 더구나 자신의 부하직원의 죽음앞에서도 거짓말을 한 것으로 드러나 국민들은 더욱 경악했다. ytn 단독보도에 따르면 11일 서울시청 소속 안전과장 A씨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에 서울시는 고인은 이태원 굥재앙과 관련이 없는 부서에 소속된 공무원이란해명을 내놨다. 하지만 숨진 A씨는 1029 굥참사 후 지역축제에 대한 전반적인 안전관리 업무를 총괄하는 직위에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시 측의 책임 회피성 거짓된 입장문 발표에 대해 서울시를 비롯한 전국의
정부·정치
박문혁 바른언론실천연대
2022.11.16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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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동남아 순방에 나선 굥통부부가 12일(현지시각) 캄보디아측이 주최한 만찬 리셉션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만났다. 아세안 (ASEAN, 동남아 국가연합)+3(한중일) 정상회의가 끝난 후 저녁 식사에서 한미 정상이 한 자리에 모습을 드러냈다. 얼마전 미국순방시 날리면 파동을 일으 키며 1조원이란 천문학적 혈세를 들여 바이든과 48초 면담을 성사시킨 굥정부의 외교업적에 비해 아세안에서의 바이든과 만찬 만남은 굥통부부 입장에선 대박사건인 셈이다. 항상 굥통부부는 이런 분위기에서 잊지 않고 사고쳐 국민들에게 불안감을 예고했다.한편
정부·정치
박문혁 바른언론실천연대
2022.11.14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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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가 중랑천 트래킹 중에 우연히 목격한 소방청 119 구조헬기매주 주말이면 중랑천 트래킹을 수 년째 어김없이 실행하고 있다. 그런데 우연히 소방청 구조헬기를 목격하곤 예전과 다른 상념이 몰려왔다. 산에서 실족한 등산객 1인을 구조해 병원 응급실로 보내기 위해 구조헬기와 엠뷸런스까지 출동하는 안전 선진국 한국에서 어찌 1029 이태원 야만적 압사사고로 무려 157명의 인명참사가 벌어졌느냔 말이다. 흑역사든 명역사든 역사엔 이프IF가 없다. 하지만 국가와 정부의 부재로 천추의 한을 씻을길 없는 157인의 원혼들의 극락왕생을 기원하는
정부·정치
박문혁 바른언론실천연대
2022.11.14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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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도람프) 전 미국 대통령이 8일(현지 시각) 치러진 중간선거에서 공화당 후부가 고전을 면치 못하자 참모를 비롯한 주위 사람들에게 분노를 표했다고 CNN이 9일 보도했다. 워싱턴 정가의 소식통에 따르면 도람프는 웬만한 화도 잘 참지 못하는 다혈질 인물로 알려졌다. 대통령시절 백악관 식당에서 음식이 담긴 접시를 벽에 집어던져 산산조각을 내자 여비서관이 손수건으로 벽에 묻은 캐첩을 닦았던 일화는 유명하다. 도람프의 화를 참지 못하는 분노조절 장애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녹색창에 "벽에 캐첩 닦던 그녀가"를 검색하면 자세한 내
정부·정치
박문혁 바른언론실천연대
2022.11.10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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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참사가 왜 굥교롭게도 보수정권하에서만 일어나는지 아십니까." 케이큐뉴스로 배달된 제보자 ✖의 두 번째 화두다. 냉철하게 판단해보자. 이승만 정권 제주4•3, 전두환때 5•18, 김영삼정부때 삼풍 참사, MB때 광우병 참사, 503때 세월호 참사, 굥통때 이태원 참사까지 누구도 부정 할 수 없는 보수정권하에서 벌어진 국민들을 참혹한 희생물로 삼은 빼박캔트 증거물이다. 보수정권은 태생적으로 국민들 말을 마이동풍(馬耳東風) 들으려하지 않고 오롯이 막는데만 공권력을 집중시킨다. 한 마디로 대화는 팽개치고 억압부터 하려고 달려든다.
정부·정치
박문혁 바른언론실천연대
2022.11.10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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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명의 꽃다운 청춘들이 참혹하게 압사(壓死) 당한 대규모 1029 굥재앙에 대한 굥정부의 책임이 계속 드러나는데도 굥통은 자신의 책임은 나몰라하고 연일 경찰 하나만 붙잡고 때린데 또 때리며 질타를 이어가고 있다. 오죽하면 경향신문도 굥통의 이런 비정상적 행위를 꼬집으며 1면 머릿기사로 다루고 있을 정도다. 또한 국민의힘 전현직 지도부가 잇달아 전 정부 책임이라고 주장하고 나서고 있다. 그러자 국힘 원로인 이재오 고문조차 "무슨 전 정부 책임을 따지느냐"며 무능하다는 얘기밖에 안 된다고 비판했다. 이재오 국힘 고문은 한덕수 국무총
정부·정치
박문혁 바른언론실천연대
2022.11.09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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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간 현재 지구상에서 가장 행복한 정치인은 누 구일까?".최근 한 외신(外信)이 이런 물음을 내고, "브라질의 대통령 당선자 룰라 다 실바"라는 답을 내놓았다.브라질 현대사에서 가장 번영한 황금시기라 불리는 2002~2010년 브라질을 이끌었던 실바 전 대통령(77)이 다시 대통령으로 새 브라질을 만들 준비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그는 지난 달 30일 치러진 브라질 대통령 결선투표에서 집권당 후보인 보오소나루 현 대통령(67)을 1.8% 포인트의 깻잎 차이로 물리치고 12년만에 대통령에 복귀, 내년 1월에 취임한다. 대통령을 그
정부·정치
김기만 바른언론실천연대
2022.11.07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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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도람프)의 예쁜 여자만 보면 못 말리는 껄떡댐(여성편력)이 또 한 번 세계적 구설수에 올랐다. 과거 영국의 다이애 나 전 왕세자빈에게 연정을 품고 주체할 수 없을 만큼의 꽃선물 공세를 펼쳤으나 결국 보기좋게 퇴짜를 맞았다는 새로운 주장이 제기된 것이다. 꽃을 든 남자 도람프와 소름 끼치는 여자 다이애나간 잘못된 만남 스토리다. 미국 뉴스위크 (NW)는 4일(현지시간) 유명 전기(傳記) 작가 크리스토퍼 앤더슨이 8일 출간하는 '더킹: 찰스 3세의 인생'에서 이 같은 내용을 언급했다고 보도했다. 출간을 앞
정부·정치
박문혁 바른언론실천연대
2022.11.06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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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직속 사회적 대화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 김문수 위원장(순대)이 ‘이태원 참사 국가애도기간’ 술을 곁들인 저녁 만찬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사노위 측은 즉각 순대위원장이 자리에 참석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술을 마시지는 않았다고 해명했다. 술마시고 운전대는 잡았지만 음주운전을 한 건 아니다라는 궤변이다. 그 위원장에 그 조직이다. 1일 경사노위 등에 따르면 순대는 지난달 31일 저녁 경기도 수원의 한 음식점에서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전·현직 의장단과 만찬을 가졌다.당시 현장 사진을 보면 테이
정부·정치
박문혁 바른언론실천연대
2022.11.02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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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무명 비제이(BJ)가 야간 방송(야방) 촬영차 이태원에 갔다가 공교롭게도 참사가 난 좁은 골목길에 꼼짝없이 갇히게 됐다. BJ는 부득이 아수라장에 끼어들게 되면서 29일 토요일 사건당일 22~23시경 참사발생의 진행 및 구조 등 전 과정을 세세한 영상기록으로 남겼다. 해밀턴 호텔 비좁은 뒷골목속 절박한 상황에 처한 BJ 역시 압사의 공포를 온 몸으로 체감하고 있었다. 송곳하나 꽂을 공간이 허용되지 않는 절체절명의 질식위기라고 그는 느꼈다. 그런데 이때 자신의 옆에 붙어있던 건장한 체구의 청자켓 청년이 안간힘을 쓰며 겨우 막아준
정부·정치
박문혁 바른언론실천연대
2022.11.01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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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평택을 지역위원회(위원장 김현정)은 지난 29일 "우분투 정치학교"를 개최하였다. 지난 10월1일 정청래 최고위원의 특강에 이어 두번째 정치학교로 이번엔 박찬대 최고위원을 초청하였다.이번 정치학교는 박찬대최고위원과 김현정 지역위원장이 함께 "토크콘서트" 방식으로 당내현안과 정세 그리고 민주당과 당원의 역할 등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얘기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다.박찬대 최고위원은 "경제,민생이 정말 어려운데 감사원과 검찰을 앞세워 정치탄압,정적제거에만 몰두하는 정권과 윤심만 바라보는 여당의 행태가 참으로 개탄스럽다." 며 "
정부·정치
오은순 취재팀장
2022.10.31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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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얼마전까지 조금만 비가 많이 와도 강북에서 강남을 가거나 반대로 남에서 북으로 넘어오는 방법은 한강횡단 선박 외엔 대체 수단이 거의 없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현재 한강다리가 하나 건너 하나씩 무수히 놓인 이유는 도강(渡江)하는 배들의 침몰 사고로 인명피해가 잦았기 때문이다. 사실 말이지 강남은 강북에 비해 신(神)으로부터 버림받은 땅이란 낙인이 찍힌 곳이다. 신도차도 접은 땅이다. 강남땅에 대해 자세한 사항은 녹색창에 "神도 접은 강남스타일"을 검색하면 케이큐KQ 뉴스 기사를 확인할 수 있다.한편 강남은 언급했듯이 애시당
정부·정치
박문혁 바른언론실천연대
2022.10.31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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굥석열이 이태원 핼로윈 참사에 대해 대국민 담화를 했다. 듣는 순간 탄핵 503 담화보다 더 담이 결렸다. 적의(敵意)를 넘는 심중에 담기 어려운 과격한 감정이 솟구쳤다. 대통령이란 사람이 어쩌자구 백 명넘는 국민들 압사에 어쩌면 저토록 뻔뻔한 표정으로 영혼없는 말을 내뱉고 있는지 그저 기가 찼다. 말끝마다 고개를 흔드는 것도 역거웠고 저토록 참담한 사실을 언급하면서 "에~~"라는 소리는 왜 저토록 반복하는지 참아내기 어려웠다. 또한 기록적인 참사에 눈물 한 방울 배려치 않는 전직검사의 비정함에 치를 떨었고 하루빨리 권좌에서 끌어내
정부·정치
박문혁 바른언론실천연대
2022.10.31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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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분석학의 창시자인 지그문트 프로이드Sigmund Freud(1856~1939)는 인간의 마음은 상반된 두 가지 본능으로 움직인다고 했다. 하나는 에로스Eros로 삶에 대한 욕망을, 다른 하나는 타나토스Thanatos로 죽음에 대한 욕망이다. 어벤져스에 등장하는 악의 괴수 타노스Thanos는 두 번째 욕망 타나토스에서 명칭이 유래됐다. 그는 교육계에 천착(穿鑿)하며 죽음을 뛰어넘는 관직에 대한 탐욕을 보여왔다. 의원•차관•장관•위원장•수석•회장•이사장•간사•교수... 그에게 따라붙은 무수하고 화려한 타이틀은 그의 이•경력란에 송
정부·정치
박문혁 바른언론실천연대
2022.10.29 2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