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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학생상담센터는 봉사와 나눔을 통한 학생들의 인성교육을 위해 오는 26일 오후 5시부터 건국대 상허연구관 123호에서 세계 어린이 후원 기부와 봉사로 잘 알려진 작곡가 겸 가수 주영훈씨를 초청, ‘사랑하기 때문에’를 주제로 특강을 개최한다.초청강사 주영훈씨는 국제어린이양육기구 ‘컴패션’을 통해 21명의 아
사회
조호영
2012.09.25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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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경일보 박준언 기자] 한국기술교육대학교가 지난 20~21일 양일간 경기도 화성 현대자동차그룹 기술연구소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 주최의 제11회 미래자동차 기술공모전 ‘자율주행자동차 경진대회’에서 혁신상(4위)을 수상했다.이번 ‘자율주행자동차 경진대회’에는 본선에 진출한 한기대를 비롯해 한양대, 서울대, 아주대
사회
박준언
2012.09.24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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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경일보 조호영 기자] 경찰청(청장 김기용)과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주상용) 합동으로 최근 5년간 추석연휴기간의 교통사고 특성을 분석한 결과, 하루 평균 519건이 발생하여 16명이 사망하고, 985명이 부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추석 연휴는 가족단위의 이동에 따른 승차인원의 증가로 평소 보다 더 많은 교통사고 사상자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추석연휴에는
사회
조호영
2012.09.21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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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경일보 정창안 기자] 평소 알고 지내던 여성을 납치해 유흥업소에 넘겨 소개비를 받을 목적으로 신체포기각서를 쓰게 하고, 성폭행까지 저지른 파렴치한 일당들이 경찰에 붙잡혔다.충남 당진경찰서는 21일 여성들을 상대로 납치와 성폭행을 저지른 혐의로 유 모(40) 씨 등 4명을 검거해 이 중 2명을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유 씨 등은 유흥업소에 넘겨 소개비를
사회
정창안
2012.09.21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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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경일보 정창안 기자] 관광객을 상대로 음란물을 판매하던 일당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이들은 음란물의 판매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 주로 청소년이 등장하는 음란물을 취급한 것으로 드러났다.충남 태안해양경찰서는 20일 당진항과 대산항 주변에 성인용품점을 차려 놓고 관광객이나 선원들에게 청소년이 나오는 음란물을 판매한 혐의로 양 모 씨 등 일당 5명을 입건
사회
정창안
2012.09.20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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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경일보 조성수 기자] 아들의 성전환 수술로 가족과 다툰 50대 가장이 건물 옥상에서 몸을 던져 투신자살했다.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19일 밤 9시 20분께 광주광역시 쌍촌동에 있는 원룸 담장 밑에서 A 모(59.남) 씨가 쓰러져 숨져있는 것을 청소업체 직원이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다.경찰 조사에서 청소업체 직원은 건물 청소를 하러 옥상에 올라갔다가 신발
사회
마욱
2012.09.20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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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경일보 강민성 기자] 추석 연휴 및 연휴 전후 기간(9월19일~10월5일) 환경오염 우심지역 및 상수원보호구역 등에 대한 특별 지도 점검 및 순찰이 강화된다.또 연휴기간 중 환경오염사고 등에 대비하기 위해 환경부 환경감시팀에 ‘종합상황실’이, 시·도 및 환경청에 ‘지역상황실’이 각각 설치&middo
사회
강민성
2012.09.19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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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경일보 허남화 기자] 후보 매수 혐의로 기소된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에 대한 최종 판결이 오는 27일에 내려진다.이에 따라 서울시 교육감 재선거가 12월 대선과 함께 치러질 수도 있게 됐다.대법원 2부(주심 이상훈 대법관)는 곽 교육감에 대한 상고심 선고공판을 27일 오전 10시 대법원 1호 법정에서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대법원 측은 재판부에서 이미 사
사회
허남화
2012.09.1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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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경일보 양수안 기자] 한편의 영화 때문에 중동의 반미 시위가 이슬람권 전역으로 퍼지고 있다. 이슬람교를 모독한 영화로 시작된 반미 시위가 확산되면서 사상자도 잇따르고 있다.9·11테러 11주년인 지난 11일 리비아 제2의 도시 벵가지의 미국 총영사관이 무장 세의 습격을 받아 J 크리스토퍼 스티븐스(52) 미 대사와 영사관 직원 3명이 사망했
사회
강익형
2012.09.14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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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경일보 박용욱 기자] 필리핀 현지에서 한국인 재력가를 암매장해 살해한 일당들이 경찰에 붙잡혔다.혐의를 받고 있는 4명 가운데 1명은 마카오로 달아났고, 3명이 국내로 송환돼 체포됐다.필리핀 한국인 재력가 피살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은 13일 정 모(41) 씨를 살해한 혐의로 김 모(32) 씨 등 일당 3명에 대해 구속영장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김 씨 일
사회
박용욱
2012.09.13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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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경일보 복장규 기자] 리비아 주재 미 대사가 무장세력의 공격을 받고 피살됐다.9·11테러 11주년인 11일(현지시간) 리비아 제2의 도시 벵가지의 미국 총영사관이 무장 세력의 습격을 받아 J 크리스토퍼 스티븐스(52) 미 대사와 영사관 직원 3명이 사망했다.미 대사가 공무수행 중 피습으로 숨진 것은 1979년 아프가니스탄 주재 미 대사가 테
사회
복장규
2012.09.13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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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경일보 장덕수 기자] 최근 4개월 동안 음란물을 유포하거나 내려 받은 혐의로 수백 명이 경찰에 무더기로 붙잡혔다.이들은 음란물을 공유하기 위해 스마트폰 앱을 이용하거나 인터넷 카페를 만들기도 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잇다.12일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5월부터 4개월 동안 서울에서 입건된 피의자는 모두 397명으로 대부분 인터넷에서 음란물을 유포한
사회
장덕수
2012.09.12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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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경일보 정창안 기자] 골목길에서 길가는 여성들을 상대로 상습 성폭행을 일삼은 20대가 경찰의 신고를 막기 위해 여성들의 사진까지 찍는 치밀함을 보인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충북 청주 흥덕경찰서는 11일 길가는 여성들을 흉기로 위협해 성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최 모(26) 씨를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최 씨는 지난해 7월 청주시 흥덕구 한
사회
정창안
2012.09.1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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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경일보 이진화 기자] 같은 10대 청소년들이 가출한 여중생을 감금한 채 수십여 차례 성매매를 시켜오다 경찰에 붙잡혔다.경남 김해서부경찰서는 10일 가출한 여중생을 꾀어 렌터카에 태우고 다니면서 성매매를 시킨 혐의로 김 모(19) 군 등 2명을 구속했다.또 같은 혐의로 박 모(18) 양을 불구속 입건했다.김 군 등은 지난 3월 가출한 이 모(14) 양을
사회
이진화
2012.09.10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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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경일보 정창안 기자] 주차된 차안에서 50대 동갑내기 남녀가 나란히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지난 9일 오후 2시께 세종시 금남면의 취수장 인근 야산에 주차돼 있던 승용차 안에서 박 모(51) 씨와 권 모(51)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숨진 두 사람은 모두 별다른 외상이 없었고 농약 등 독극물도 발견되지 않았지만, 창문이 모두 닫힌 차 안에
사회
정창안
2012.09.10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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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경일보 박노충 기자] 학교 폭력 문제가 심각한데 한 남학생이 옷이 벗겨진 채 교실 바닥에 쓰러져 있는 사진이 인터넷 게임 커뮤니티에 올라와 충격을 주고 있다.지난 9일 낮 12시 35분쯤 인터넷 커뮤니티 루리웹 게시판에는 ‘루리웹의 흔한 미친XX’라는 제목으로 사진 3장과 간단한 사진 설명이 올라왔다.이 사진을 설명하는 글에는 &l
사회
박노충
2012.09.10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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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경일보 정내균 기자] 광주시는 오는 10일 오후 2시30분 시청 중회의실에서 2013년 세계인권도시포럼 운영계획과 초청대상자, 프로그램 구성·운영 등에 대한 의견수렴을 위해 인권도시포럼 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내년도 포럼은 ‘지속가능한 인권도시’라는 주제로 2013년 5월 15일부터 18일까지 국내외 인권도
사회
정내균
2012.09.07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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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경일보 조호영 기자] 미국에서 9살짜리 어린 여자아이를 성폭행한 뒤 잔인하게 살해한 범인의 사형이 22년 만에 집행되게 됐다.지난 1990년 당시 9살이던 베키 오코넬은 사탕을 사기위해 집을 나섰다가 다음날 야산에서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됐다.베키를 납치해 성폭행한 뒤 흉기로 잔인하게 살해한 범인 도널드 묄러는 몇 달 뒤 검거됐다.사건 발생 7년 뒤 범인
사회
조호영
2012.09.06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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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경일보 조성수 기자] 동거녀를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구속영장이 기각되자 자신을 신고한 동거녀를 잔인하게 살해하고 달아난 40대 중국동포 남성에게 징역 25년이 선고됐다.그런데 법원이 중국동포의 구속영장을 한 차례 기각한 뒤, 이런 끔찍한 살인이 일어나 법원의 애초 판단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서울 남부지법 형사12부(김용관 부장판사)는 동거
사회
조성수
2012.09.06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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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경일보 이진화 기자] 전체인구가 6만 명도 안 되는 작은 지자체 경남 고성군. 그런 고성군에 ‘공룡바람’이 불면서 기적이 일어났다. 전체인구의 수십 배가 넘는 대규모 인파가 이곳을 찾기 위해 지금도 분주히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찾아든 관광객으로 인해 이 작은 도시에서 수천억 원에 달하는 경제효과가 발생됐다. 말도 안 되는 기적이
사회
이진화
2012.09.06 09:54